애터미 양갱 1만원대선물로 괜찮은것 같고.. 달기는?

올만에 포스팅이네요~

 

겨울인데 왜 덥죠? 지구온난화가 이렇게 무섭네요.. 여름엔 엄처 더워질까봐 걱정..

아무튼 이건 오래전에 선물받은 애터미 양갱 선물세트인데~

리뷰 한번 해볼려고 사진찍어놨어요~

약간 맛은 기억이 가물한데.... 애터미양갱의 달기는 기억이 나는것 같아요~

 

이건 지인의 결혼식에서 선물로 받은건데~

총 15개 들어가 있고 팥, 호두, 흑임자 녹차 구성으로 각 5개씩입니다~

요게 검색해보니 1만원대의 선물세트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~

간간히 선물용으로 들어왔던 애터미..

어디꺼냐 하면서 검색해보니 다.단.계.업.체에 생필품, 건강식품, 화장품등 다양하게 이용을 하더라고요

뭔가 어디 기업이 생각나는데용.. 암.웨.잌ㅋㅋㅋㅋ

 

전 양갱보다 하루견과를 먼저 먹어봤는데~ 이것도 내돈내산이 아닌 명절 선물로 받은거~

깔끔한 구성이라서 좋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애터미 양갱도 받아보고 기억이 나더라고요~

 

저희집에 양갱은 남편이 좋아하는데~ 어떨지 궁금하긴 했어요~

뭐 이런걸 선물로 주나 했지만 내돈주고는 잘 안사먹는 음식이기때문에 맛보자며 우선 뒷면 전성분부터 보기

 

애터미 양갱이 좋은게~ 국내산 제품을 쓰네요~

칼로리따윈... 이런 디저트류는 별루 신경쓰지 마십시오~

제가 베이킹을 하기때문에 전성분을 좀 보는편인데~

이정도면 양호하죠~

유기농설탕도 좋긴 하지만 이왕이면 비정제설탕을 써주면 더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~

우선 제일 기본인 팥 양갱을 먹어보았는데~

45그람의 작은 사이즈라 간단하게 한입 하기 괜찮은 사이즈 같아요~

 

우유랑 먹어도 좋고~ 앙버터해서 먹어도 맛나겠죠~

팥향도 괜찮고 젤리처럼 탱글해요~

마트에서 파는 영양갱보다는 고급진맛~ 그래도 제 입엔 너무 달아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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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갱 좋아하는 남편한테 다 먹으라며 줬죠~ㅋㅋㅋ

그래도 팥은 괜찮은것 같아요~

이거 언제 다 먹나 했는데 남편이 냐금냐금 다 먹었더라고요~

양을 보시면 어느게 더 선호하는지 알겠죠?ㅋㅋㅋ

호두도 나름 괜찮은데..

개인적으로 불호는 흑임자녹차입니다..

아니!! 흑임자와 녹차가 어울리나요? 이럴수가... 백앙금이랑 녹차는 어울리는데..

흑임자는 모르겠어요..ㅠㅠ

개인적인 취향은 있겠지만.. 제 입엔 안맞더라고요~ㅋㅋㅋ

그래도 남편이 다 먹어줘서 감사~

 

내돈내산으로 내가 먹을려고 사진 않지만 1만원대 선물용으로는 괜찮은것 같더라고요~

저는 이거 먹어보고 너무 달아서 조금더 고급진 양갱을 수제로 만드는곳 찾아서 명절에 선물했습니다~

그거는 또 따로 리뷰 남길게요~

 

애터미양갱 리뷰 끝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