잉가 66파데 & 66쿠션 10시간 사용후기

잉가 66파데 & 66쿠션 10시간 사용후기

안녕하세요~ 달콤한허니입니다~

오늘은 잉가 파운데이션과 잉가 쿠션 리뷰에요~

잉가 66쿠션이 잉가 66파운데이션으로 출시가 되었고~

어떤점이 다른지 한번 볼가요~~

깔끔한 디자인의 파운데이션과 쿠션 패키지

누드베이지와 블랙의 조화인데

요런 디자인의 파운데이션이 많은거 같아요

깔끔한 느낌~

먼저 잉가 66쿠션을 사용해볼게요

잉가 66 듀드롭 커버팩트

저는 21호 피부톤이라

라이트 베이지를 선택했습니다~

요정도 크기

안에는 블랙의 퍼프가 들어가 있어요

요 퍼프가 안의 고체 파운데이션이랑 궁합이 좋더라고요~

손으로 문질하면 부드럽게 녹는데

퍼프나 스펀지로 쓰윽 스쳐지나가면

이렇게 물방울이 생깁니다~

잉가66쿠션이

수분함량이 높으다는데 이런이유가 있었군요~

속건조인 분들이 사용하면 촉촉한 피부로 연출 할 수 있을거에요

손등에 올려보면

커버력이 높았습니다~

옅은 점이나 잡티는 가려질 정도의 커버력이에요

제 피부톤에 라이트 베이지를 올려보았어요~

본인의 얼굴보다 살짝~ 화사해보이는 컬러에요

사용전보단 확실피 피부톤이 정돈되고

커버도 잘 되었어요~

촉촉한 사용감에 보송한 마무리감이라서

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았고

모공기임이나 요철부각이 없었습니다

제가 지복합 수분부족 피부인데

5시간이 지나도 뭉치지 않고

괜찮더라고요~

약간의 밀착력이 아쉬웠지만

퍼프로 한번 두드려 주면 수정화장한것처럼 다시 화사해지고

지속력도 생각보다 좋았어요~

잉가 66 듀드롭 리퀴드 파운데이션

라이트베이지

 

잉가66팩트와 다르게

잉가66파운데이션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어요~

굿굿!

깔끔한 디자인

펌핑타입이라서 깔끔하게 사용하기 좋고

저는 한번 사용할때 1번의 펌프만 한답니다

주르륵 흐르는 제형은 아니에요~

커버력도 상당합니다

개인적으로 팩트보단 파데가 커버력이 더 높게 보였어요~

비슷비슷 하지만요

파운데이션 브러시로 균일하게 피부에 올려주고

물먹은 퍼프로 톡톡 두드려 펴발라 주었습니다

커버력이 진짜 좋아요~

촉촉하게 발리구요~

마무리는 살짝 보송한 느낌

사용하고 15시간을 외출 했었는데

집에와서 보니

볼부분에 액체상태로 유분과 적당히 뭉쳐있는 것이 보였어요

이건 티슈로 겉어내고 퍼프로 두드려주니

완벽히 사라짐~

지속력도 좋고 커버력도 없이 꽤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

잉가 립스틱도 좋은데 파데까지 와우~~

저는 피부표현이 좋은 파운데이션을 선호하고

매트보다는 촉촉한 제품을 좋아해요~

잉가66팩트와 잉가66파데 중엔

개인적으로 66파데를 더 자주 사용하게 되고

팩트는 외출시에 수정화장으로 들고 다니게 되더라고요~

둘다 다크닝 없이 지속력이 좋았는데

너무 두껍게 발리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사용하는게 좋고

무너짐도 이쁘게 무너져서 좋았어요~

한번 꼭 테스트해보시길 바랍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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